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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2021 시즌 프로야구 개막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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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2021 시즌 프로야구 개막전 리뷰

※ 이미지가 깨질경우 새로고침을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우이세이 입니다.

급기야 2021 시즌 프로야구가 개막하였습니다. 4개월의 기다림 끝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4월 3일(토) 정형 개막전에는 우천으로 인해 4경기가 취소되고 키움 vs 삼성의 고척 경기만 진행되었습니다. 키움의 6:1 승리로 개막전을 승리한 복판 4월 4일(일) 에는 5경기가 모두 열려 공식(?)적인 개막전이 치러졌습니다. 개막전 이모저모, 간단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시작합니다.

키움과 삼성의 경기는 투타에서 압도한 키움이 삼성에 2연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번 개막전 시리즈에서 키움은 얻은 것이 많은 시리즈였습니다. 주전급인 3루에 김웅빈, 우익수에 박준태 선수가 곡절 난조로 자리를 비운 나간 김수환, 송우현이라는 무명급의 선수가 이틀 간격 대활약을 하였습니다. 또한 예년과는 달리 시즌 초반부터 컨디션이 좋아 보이는 박병호 선수와 새로운 호로 타자 프레이타스 선수가 생각보다는 괜찮은 활약을 보여줘서 기대가 됩니다.

그에 비해 삼성은 뻑뻑이 오재일, 김동엽 선수의 부재가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아침 어수선한 팀 분위기를 느낄 운명 있었습니다. 외래자 원투펀치를 내고 2연패를 제한 삼성은 재정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베스트 플레이어 : 김수환(키움)

참말 SSG의 팀컬러는 대포입니다. 간단하게 대포 4방, 5점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팀의 체면 최정 선수와 새롭게 팀에 합류한 최주환 선수가 자세히 2 홈런씩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나 최주환 선수는 팀 현계 버금 생김새 첫 경기에서 결승타는 물론 멀티 홈런을 기록하며 어째 40억을 주고 본인을 영입했는지 증명했습니다.

SSG가 자랑하는 최신맥주 라인을 아시나요? 최정-추신수-로맥-최주환 = 최신맥주 오늘 로맥 선수와 추신수 선수는 안타가 없었지만, 컨디션이 나빠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추신수 선수는 볼넷을 골라 기습도루까지 성공시키며, 몸상태를 끌어올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첨단 맥주라인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베스트 플레이어 : 최주환(SSG)

강력한 우승후보들이 개막전부터 창원에서 만났습니다. 그렇지만 고구마를 100개 먹은 듯한 경기력을 보여줘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던 경기였습니다.

1회 NC 나성범 선수의 금차 시즌 1호 홈런과 LG 김현수 선수의 2타점이 이 경기의 요악입니다. 찬스에서의 2번의 병살타와 2번의 번트 실패 등 우승후보스포츠 답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반면에 LG에는 함덕주라는 좋은 좌완의 영입을 확인했습니다. 에이스 켈리 선수에 대번에 등판한 함덕주 선수는 알테어, 권희동, 박석민 선수를 송두리 KKK로 잡아내는 위력을 보였습니다. 변리 호투로 승리투수가 된 함덕주 선수는 현재 사과후 첫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베스트 플레이어 : 김현수(LG)

에이스들의 투수전이 오갔던 기아와 두산의 경기는 박건우 선수의 8회 3점 홈런 한방으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7회까지 두산 타선을 상대로 호투하던 기아의 에이스 브룩스 선수는 8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것이 화근이 됐습니다. 8회 선두타자 김재호 선수에게 좌전안타와 희생번트로 1사 2루에 몰린 브룩스 선수는 허경민 선수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실점을 합니다.

그대 후에 바뀐 투수 이준영 선수의 볼넷과 새로 바뀐 투수 장현식 선수가 두산의 박건우 선수에게 3점 홈런을 맞았습니다. 이전 타석까지 3타수 무안타에 그친 박건우 선수는 수지 홈런 결승홈런 한방으로 팀에 개막전 승리를 안겨다 주었습니다. 베스트 플레이어 : 박건우(두산)

시범경기에서 극단적인 시프트를 선보이며,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수베로표 시프트를 마법사 군단 KT가 뚫어버린 경기였습니다. 시프트의 단점을 이강철 감독의 KT가 역으로 이용한 재미있는 장면이 몇 나왔습니다.

강백호 선수의 타석에서의 시프트입니다. 극단적으로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는 강백호 선수의 기록에 의해 3루 쪽은 일절 비워두는 시프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시프트에 강백호 선수는 3루 계통 기습번트를 시도하며 시프트를 역이용하더니 기어코 밀어쳐 좌익수 일부분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시프트의 단점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KBO에서는 입때 생소한 극단적인 시프트와 이놈 시프트를 역이용하여 상대의 허를 찌르는 훙어 등 볼거리가 많았던 KT vs 한화와의 경기였습니다. 경기는 배정대 선수의 끝내기 안타로 3대 2로 KT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베스트 플레이어 : 배정대(KT)

개막전에서 예비 사령탑 3인방이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SSG의 김원형, LG의 유지현, 키움의 홍원기 감독이 소속팀에서의 공식경기 첫승을 거두고 금차 시즌 순항을 알렸습니다. 세 비숍 모조리 축하하고, 이번시즌 좋은 시합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은 프로야구 개막전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해봤습니다. 당기 첫 경기를 시작한 만치 세상없이 기대하지도 너무 실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앞으로 즐기면 되니까요. 야구가 시작되니 저도 실로 즐겁습니다. 앞으로 같이 즐길 목숨 있는 그런 유익한 야구 계열 콘텐츠 준비해보겠습니다. 다음에도 썩 알차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이세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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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