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생일풍선 세트 이벤트 장식으로 파티 분위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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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라엘입니다.
당분간 전에 의도 아들이 생일이었답니다. 매년 생일마다 생일풍선과 반짝이 커튼으로 장식을 해주었었는데요, 올해는 은근히 넘어가 볼까 했다가 아이가 ‘내일은 냄새 생일이니까, 아침에 일어나면 생일 축하한다는 풍선이 있겠지?’하더라고요.. 풍선장식 허허허 부랴부랴 쿠팡으로 동치 생일 파티를 위해 생일풍선 장식을 구매했답니다;; 옐로우 곰돌이 패키지 생일풍선 세트 이번에 구매한 건 봄과 어울리는 노랑노랑 풍선을 선택했는데요, Happy Birthday 펠트 가랜드와 곰돌이 풍선 인형, 스마일 풍선, 데이지 꽃 풍선, 고깔모자, 패션 안경이 진입하다 있었답니다. 두부 제품을 보자마자 너무나 상콤해서 이제 계절이랑 제대로 어울리겠다 싶더라고요. 또한 귀여운 곰돌이도 다름없이 장식할 핵심 있을 것 같아서 아이가 좋아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수지 세트 내에는 반짝이 커튼은 없었지만, 이전에 그득 쟁여놓은 게 소동 있어서 나란히 활용하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별단 완벽한 세팅이 이루어진 것 같아서 흐뭇했는데요, 상품을 받자마자 좌절했답니다;; 안경 제외 모든 시스템 DIY
가랜드마저 수작업으로 한땀한땀 엮어서 만들어야 하는 것이었더라고요. 역시 쉬운 게 없는 인생ㅋㅋ 그래도 아이의 환한 미소를 볼 명 있다면 그쯤이야 하면서 성심껏 만들었는데, 최고의 복병은 스마일 풍선을 스탠드에 끼워서 놓는 거였어요. 은근 헷갈리더라고요;; 작 설명도 있긴 했는데요, 어려웠답니다. 생일파티 장식 풍선으로 굿굿 일체 만들고 보니까 사실상 만족스러운 그림이 나왔어요. 색감도 예쁘고 퀄리티도 좋고 그리움 업되는 노란색으로 파티 분위기가 더더욱 사는 것 같았답니다. 고깔모자랑 안경도 앙증맞고 귀여웠어요. 아이가 안경을 쓰더니 ‘엄마가 하트로 보여!’하더라고요. 제가 써보고 가만히 보인다고 하니까, 엄마를 사랑해서 그런 게 보이는 거라고 하는데, 넘나 사랑스러움!!ㅋㅋ 감동이였어요~ 급하게 주문한 것치고는 사뭇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아이랑도 고스란히 어울리고 전체적으로 귀엽더라고요, 의도치 않게 아이도 노란 잠옷을 입어서 드레스코드 맞춘 것 같은 느낌ㅋㅋ 생일 홈 파티한다고 꾸며놓았는데, 남편도 이번 게 으뜸 예쁘다고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이번 생일 풍선 장식은 저 단독 경계 게 아니라 아이와 아울러 만들어서 한층 몸값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전에는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발견하라고 서프라이즈 형식으로 새발 독자 밤에 만들어 놓고 잤다면, 이번 생일에는 늦게 주문한 덕에 아이도 엄마를 도와주고 싶다고 풍선을 불어주었거든요. 풍선을 어떻게 부는지 몰라서 한가운데 된다고 짜증 냈었던 아이가 이제는 척척 불어 내는 모습을 보니까 진실 세상없이 컸음을 도로 한번 느끼게 해준 날이 아닌가 싶어요.ㅎㅎ
생일이 지난 지금도 상금 벽에 붙어 있는데요, 풍선에 바람도 하나도 안빠지고 내내 탱탱하게 제꺽하면 살아 있답니다.
바람이 빠지고 벽에서 떨어질 때까지 둬 보려구요. 보면서 매일매일 생일 같은 하루를 보내야겠네요^^